홍명보호가 월드컵을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6월10일 오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경기장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가나는 독일·포르투갈·미국 등과 H조에 편성됐고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38위로 한국보다 17단계 높다.가나는 한국(G조)이 16강전에 진출하면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대표팀은 11일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구아수시에 입성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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