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제주도지사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1인 2자격증 갖기’운동을 전개,관심을 끌고 있다.

 도농업기반공사는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1인 2자격증 갖기를 통해 첫해인 올해는 직원의 50%,내년에는 전 직원이 2개이상의 자격증을 따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도농업기반공사는 자격증 인증시험 교재 구입은 물론 자격증 획득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등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후원한다.

 자격취득 대상은 기사·산업기사등 231개 종목,기능사 204개 종목,서비스분야 3개 종목 등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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