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댄스연맹 소속 라틴 5종목 2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박형규)소속 강성범·현선미 조가 국가대표 선발전 첫 관문를 통과했다.

강·현 조는 지난 15일 광주 동림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14 빛고을 오픈 파라-댄스스포츠 챔피언십 KDSFD 201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휠체어 라틴 5종목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은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단(선수2, 임원1)을 파견해 값진 성적을 거둬 제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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