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제주시의회가 최근 초선의원 3명으로 의장단을 구성키로 어느정도 합의를 도출해 냄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관심.

시의회 주류-비주류 의원들은 계속적인 파행은 결국 공멸을 가져온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의회가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 후문.

그러나 일부 의원들이 이같은 체제에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다음달 5일 열릴 예정인 제136회 임시회전까지 어떻게 결판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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