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주인공<55>] 제주적십자사 수상안전법강사봉사회

▲ 고학준 회장
지역사회의 수상 안전지식 보급과 안전계도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제주적십자사 수상안전법강사봉사회(회장 고학준)가 제민일보의 'We♥프로젝트'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68명의 전문 수상안전법강사와 인명구조요원으로 구성된 수상안전법강사봉사회는 지난 1990년 9월 결성된 이후 24년간 2만194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은 물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차례 이상 강습을 진행하며 도내 해변(해수욕장)과 수영장 등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상인명구조요원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난구호종합훈련,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해안정화활동, 취약계층 수상안전법 교육, 수상안전부문 행사 지원 등을 펼치며 수상안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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