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내에도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된다.

북군에 따르면 한림리 1266번지 1471㎡에 지상 2층 지하1층(연면적 1914㎡) 규모로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어진다.

국비 4억여원을 포함 총 사업비 13억여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내년 완공되면 노인교실을 비롯 도서실 직업·부엌·기능교육실 종합상담실 강당 사무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과 관련, 북군에서는“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수요 급증에 부응,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혜택 제공 필요성에 의해 추진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현재 도내 사회복지관은 제주시에 2개소, 서귀포시에 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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