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가 피트니스 교실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청소년기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 경험을 통해 인성함양, 체력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학교 폭력 및 왕따를 예방하기 위한 요가․피트니스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도내 중․고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도생체 진흥과 759-1066.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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