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문화의 집 조성 사업을 2002년에도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도는 2002년도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제주시 용담2동과 서귀포시 보목동에 문화의 집을 신설, 운영한다.

지금까지 도내 설치 중이거나 운영되고 있는 문화의 집은 제주시 이도2동·봉개동·이도2동 연동 문화의 집과 북제주군 한경 고산, 애월읍 하귀, 남제주군 성산일출 문화의 집 등 7군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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