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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 출신 배구 오재성
사상 첫 리베로 1순위 지명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
이승원·김민규 새 둥지
김대생 기자
입력 2014-09-11 (목) 18:20:55 | 승인 2014-09-11 (목) 19:54:38 | 최종수정 2014-09-11 (목) 19:54:17
   
 
  ▲ 이승원  
 
   
 
  ▲ 오재성  
 
토평초 출신 오재성(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리베로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오재성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이는 지난 2005년 처음 드래프트가 실시된 이래 남녀 통틀어 리베로 최초의 전체 1순위 지명이다.
 
175㎝, 63㎏의 작은 체구인 오재성은 지난 2013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수비상 수상자로 현역 대학 최고의 리베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오재성의 1라운드 지명은 지난 2010-2011 시즌 정성민(현 현대캐피탈), 2011-2012 시즌 제주출신 부용찬이 나란히 전체 3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지명된 이후 리베로 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
 
오재성은 토평초에서 운동을 시작해 주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이후 키가 자라지 않아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해 고교 때 리베로로 전향했다. 
 
오재성은 "전체 1순위라고 자만하지 않고 프로에 가서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밖에 토평초 1년 후배인 세터 이승원(한양대)은 현대캐피탈에 1차 지명됐고 토평초 동창인 센터 김민규(홍익대)도 LIG손해보험이 2차 지명했다. 
 
한편 이들 3인방은 토평초를 2004년 칠십리기를 비롯해 재릉기. 전국소년체전 등 전국대회 3관왕에 올린 주인공으로 이후 한국 중고 명문팀인 남성중과 남성고로 함께 진학하는 등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특히 이들 3인방은 고교시절 춘계연맹전과 CBS배 등 전국대회에서 팀을 2관왕에 올려놓았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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