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8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이 실시된다.
 
제주도는 12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2300여명의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통해 성공체전을 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교육 참여율 및 교육 참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부지역, 서부지역 등 모두 4개 권역별로 교육장소를 선정, 실시한다.
 
22일 오후 대정문화센터(서부지역), 23일 오전과 오후 제주도문예회관(제주시), 24일 오후 김정문화회관(서귀포시), 25일 성산국민체육센터(동부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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