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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졌다" 사실상 종합 2위복싱·태권도·남자농구 등 메달획득 잇따라
오늘 정구·공수도·탁구 경기…순위 굳히기
김대생 기자
입력 2014-10-03 (금) 19:33:57 | 승인 2014-10-03 (금) 19:40:17 | 최종수정 2014-10-03 (금) 20:34:06

"한국선수단이 아시안게임 종합2위를 수성했다"

한국선수단은 3일 대회 15일째(오후 8시 현재) 금메달 76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0개 등 모두 227개의 메달을 획득해 3위 일본(금메달 46개)을 물리치고 사실상 종합2위를 확정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7개다.

이날 한국선수단은 복싱에서 금맥을 터트렸다. 신종훈(25·인천시청)이 12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국선수단에 선사했다. 신종훈은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를 3-0 판정으로 꺾었고 이어 함상명(19·용인대)이 남자 복싱 밴텀급(56㎏)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자웨이를 3-0 판정으로 물리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김태훈(20·동아대)이 이번 대회 태권도 마지막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김태훈은 강화도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54㎏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황위런에게 14-3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한국태권도는 이번 대회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여자농구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인천 삼산월드컵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농구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79-7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4일 인천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은 정구 남녀 단체전과 공수도, 탁구에서 마지막 금빛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강세종목인 정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된다. 지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2006년 도하 대회까지 4회 연속 우승한 한국 여자 정구팀이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노메달을 그쳐 이번 대회 설욕전을 다짐하고 있다.

공수도 남자 84㎏급에 장민수(충남엔투)를 비롯해 여자 50㎏급에 장소영(울산진무)도 깜짝 메달을 준비한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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