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축구회는 4일 표선생활체육관 운동장에서 끝난 대회 30대부 결승전에서 홍재필이 혼자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수훈에 힘입어 신제주축구회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재필은 4골로 30대부 득점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 50대부 결승전에서는 후반 김대효가 결승골을 터뜨린 용축구회가 삼다축구회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안았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김태우(신제주)·김용균(대국)·부인채(성산)·정영수(용)가 각각 뽑혔고 모범심판상은 현세광 심판원(도연합회)이 수상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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