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14분께 추자보건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항공단 헬기를 급파했다.

추자보건소는 이날 내원한 김모군(15)이 고열과 복통 증세로 급성 맹장염이 의심돼 제주해경청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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