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50분께 한라산 백록담 부근에서 등산객 박모씨(61·인천)가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일행들이 119에 신고했다.

119를 통해 신고를 접수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항공단 헬기를 급파해 박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