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용대·양학선 등
인천AG 메달리스트 출전

▲ 사진 왼쪽부터 이용대, 박태환, 양학선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메달리스트 등 스포츠스타들이 제주체전에 출격해 환희와 감동을 이어간다.
 
마린보이 박태환을 비롯한 체조의 양학선, 배드민턴 이용대, 유도 김재범, 펜싱 남현희, 사격 김청용, 양궁 오진혁 등 아시안게임을 빛낸 얼굴들이 제주의 그라운드에 나서 멋진 연기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사격 2관왕 김청용과 볼링 4관왕 이나영, 우슈 이하성 등도 도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다음은 각 선수별 경기 일정
 
△10월28일=역도 사재혁, 유도 김재범
△10월29일=체조 양학선, 양궁 오진혁·이승윤 70m와 90m, 배드민턴 이용대 개인복식 결승, 볼링 이나영 개인전
△10월30일=육상 여호수아  100m, 수영 박태환 계영800m, 사격 김청용 공기권총 개인과 단체, 체조 양학선, 양궁 오진혁·이승윤 30m와 50m, 볼링 이나영 2인조, 태권도 이대훈 -63kg급, 레슬링 김현우 자유형86kg급 
△10월31일=수영 박태환 자유형 200m, 체조 양학선 , 볼링 이나영 3인조, 레슬링 정지현 그레코로만형 71kg급, 카누 조광희 200m결승 
△11월1일=양궁 컴파운드 최보민·김윤희·석지현 개인전, 양궁 오진혁·이승윤 개인전 결승, 볼링 이나영 5인조, 펜싱 남현희·전희숙 플뢰레 단체전 결승, 펜싱 이라진 사브르 단체전 결승
△11월2일=양궁 컴파운드 최보민·김윤희·석지현 단체전,  양궁 오진혁·이승윤 단체전 결승, 테니스 정현 단체전 결승, 우슈 이하성 장권전능 도술 결승, 배드민턴 이용대 단체전 결승, 볼링 이나영 마스터즈, 펜싱 정진선 에페 단체전 결승
△11월3일=복싱 신종훈.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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