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금' 성룡 '은' 김창수 '동'

레슬링에서 기분좋은 메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유선호는 29일 제주관광대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대학부 자유형 61㎏급 결승전에서 경남대학교 박용훈 선수를 폴승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룡은 레슬링 남자일반부 자유형 125㎏급에 출전해 대구 대표 정의현 선수에게 판정패하면서 은메달에 만족했다.
 
김창수는 남자일반부 자유형61㎏급 준결승경기에서 광주 윤준식 선수에 판정패로 무릎을 꿇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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