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 의지를 불태우면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부상자도 속출.
 
체전 나흘째에 접어든 10월31일 현재 총 50명의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등 매 경기마다 관계자들이 좌불안석.
 
체전 관계자들은 "모든 선수들이 땀 흘려 준비한 만큼 메달을 향한 집념은 클 수밖에 없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남은기간 큰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이구동성.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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