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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날씨·강풍…야외종목 골머리야구 준결승 우천취소
추첨으로 인하대 승리
양궁 정상 진행 불구
강풍에 표적지 날아가
김용현 기자
입력 2014-11-02 (일) 16:49:44 | 승인 2014-11-02 (일) 16:49:46 | 최종수정 2014-11-02 (일) 20:46:12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잇따른 비날씨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대회 6일째인 2일 제주에도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야외종목 운영에 차질이 빚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제주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제주전역에 5㎜ 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오후들어 그쳤다. 하지만 이날 곳에 따라 강풍이 불어 경기에 영향을 줬다.
 
이날 오전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인하대(인천)와 원광대(전북)의 야구 일반부 준결승전은 폭우로 중단되면서 결국 추첨승부를 통해 인하대가 결승에 진출했다.
 
야구경기 추첨은 '승' 또는 '패'를 적힌 종이가 든 봉투 18개를 두 팀의 1∼9번 타자가 번갈아 하나씩 뽑는 방식으로, 하나씩 뽑힌 봉투의 내용물에 따라 9회까지 각 회의 점수가 1-1, 0-0, 1-0, 0-1 등으로 매겨진다. 
 
이날 추첨승부에서는 팽팽한 점수가 이어지며 인하대가 원광대를 5-4로 승리했다.
특히 지난달 31일도 비가 내리면서 일반부와 고등부 예선 6경기 가운데 4경기가 승부추첨으로 승패가 갈렸다.
 
이날 여고부 테니스 경기가 당초 야외인 제주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비날씨로 실내인 서귀포테니스장으로 변경됐다. 
 
결승 5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정구 경기도 이날 오전 중단됐다가 오후 비가 그치면서 재개됐다.
서귀포시 성산고에서 열린 양궁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강풍에 표적지가 날아가는 상황도 발생했다.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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