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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팀 3년 연속 우승 위업금 14·은 5·동 5개로 중국 제치고 종합우승
테니스·태권도·축구 등 고르게 금메달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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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월) 21:46:51 | 승인 2014-11-03 (월) 21:48:17 | 최종수정 2014-11-03 (월) 22:07:08
   
 
  ▲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재일본팀이 3년 연속 우승 위엄을 달성했다. 사진은 1위 재일본팀, 2위 재중국팀, 3위 재호주팀이 시상을 하는 모습. 특별취재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재일본팀(단장 김병종·총감독 양영수)이 '3년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선수 46명과 임원 42명 등 총 88명이 참가한 재일본팀은 이번 대회 금 14·은 5·동 5개 등 총 24개 메달을 획득, 금 10·은 4·동 5개로 총 18개 메달을 거둔 재중국팀(단장 설명복)의 도전을 뿌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일본팀은 테니스에서만 남자단식 권대량, 여자단식 윤영호, 여자복식 윤영호·임계자 등이 3개 금메달을 쏟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또 지난 1일 한림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전에서 재인도네시아팀을 꺾고 올라온 재호주팀을 맞아 승부차기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재일본 태권도의 '간판' 김수범은 남자일반부 -80㎏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재일본팀은 골프와 테니스, 수영,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 양영수 총감독  
 
지난 2011·2013년 전국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재중국팀은 이번 대회 선수 57명과 임원70명 등 127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 첫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재일본팀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데는 실패했다.
 
이밖에 금 1·은 3·동 1을 획득한 재호주팀이 3위를, 금 1·은 1·동 6개를 수확한 재뉴질랜드팀과 금·은·동 각각 1개씩인 재홍콩팀이 4~5위를 차지했다.
 
제주 출신 재일동포 2세인 양영수 재일본팀 총감독(64·재일본대한유도회장)은 "축구·테니스 등 각 종목별 지도자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선수들도 잘 따라와 준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따뜻하게 환대해준 도민들과 편의를 제공해준 자원봉사자·대회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해외동포팀 메달(금·은·동 순) 순위.
 
△재일본 14 5 5 △재중국 10 4 4 △재호주 1 3 1 △재뉴질랜드 1 1 6 △재홍콩 1 1 1 △재괌 1 0 2 △재캐나다 1 0 0 △재필리핀 0 5 9 △재미국 0 4 3 △재인도네시아 0 4 8 △재말레이시아 0 1 3 △재아르헨티나 0 0 1 △재독일·스페인·브라질·사이판·영국 0 0 0.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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