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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부활 가능성 높아바흐 IOC위원장 올림픽 어젠다 2020에서 언급
김대생 기자
입력 2014-11-19 (수) 09:23:35 | 승인 2014-11-19 (수) 09:23:51 | 최종수정 2014-11-19 (수) 10:04:53
   
 
  ▲ 연합뉴스.  
 

오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8일 스위스 로잔에서 '올림픽 어젠다 2020' 올림픽 개혁안을 발표한 가운데 야구 종목을 언급했다. 이 개혁안은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모나코에서 열리는 'IOC 특별 세션'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올림픽 어젠다 2020'에는 그동안 단일 도시가 올림픽을 개최한던 것에서 여러 도시에서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올림픽 개최 도시에 1개 또는 그 이상의 종목을 정식종목에 포함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방안 등이 담겨있다. 
 
또 현재처럼 하계 올림픽 28개 정식 종목에 참가 선수 1만500명(금메달 수 310개)을 유지할 경우 정식 종목의 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안도 포함됐다. 현재 동계 올림픽은 참가 선수 2900명에 금메달 수 100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안이 통과되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이 추천하는 종목이 정식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야구와 소프트볼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 어젠다 2020'은 40여개의 개혁안과 올림픽 개최지 및 종목 선정에 대한 내용과 개최 비용을 줄이는 방안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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