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사랑 나누기]
강창수 이사장 2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도내에서 1억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3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강창수 ㈔청년제주 이사장은 이날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5년간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강 이사장은 도내에서 23번째, 전국으로는 66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나눔의 기운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입하게 됐다"며 "청년제주가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 사업과 의약품 구호 교류 등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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