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번호 '010'을 누르지 않은 채 나머지 뒷번호 8자리로만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요금이 할인된다는 전혀 근거없는 글이 유포.

 

주변에선 "헛소문이란 사실에 허탈했지만 앞 숫자 3개를 덜 눌러서 빠르고 편리하긴 했다"면서 "통신비에 대한 가계부담이 커지면서 요금할인 미끼가 확산되는 것 같다"고 한마디. 한 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