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제주를 기점으로 한 모든 국제선 항공기에 비즈니스석을 확대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일본·중국등 중·단거리 노선의 공급석 확대와 비즈니스석 활용차원에서 이미 지난해 11월 제주-홍콩,제주-오사카 구간에 비즈니스석을 신설한데 이어 오는 3월26일부터 제주-나고야 구간에까지 확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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