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해양경비안전서
27일 오후 2시41분께 제주시 외도2동 연대포구에서 김모씨(38)가 몰던 승용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
 
추락 직후 차량에서 빠져 나온 김씨와 동승자 문모씨(44)는 출동한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안전서는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경호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