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빈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월6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시 연동의 A씨 집에 침입해 책상 위에 놓여있던 시가 12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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