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문단속이 소홀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제주시내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20만원과 25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등 모두 2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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