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코엑스 제42회 상공의날 기념식서 표창

▲ 김진호
▲ 현종철
김진호 (유)신흥물산 대표이사와 현종철 ㈜토픽엔지니어링 전무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모범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과 모범관리자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들의 수상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의 추천에 의해 성사됐다.
 
김 대표이사는 1993년 취임이후 22년간 '함께 성장하는 사회'라는 기업이념 아래 전체 직원의 54%가 10년 이상 근속자일 만큼 안정적 경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종철 전무도 지난 2009년 본사 제주 이전 주역으로 '무공해 기업 제주 유치'의 모델을 만들었는가 하면 고용·매출·지역 공헌 등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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