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고모씨(51)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5시25분께 서귀포시내 모 가요방에서 시가 36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킨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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