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양정규(梁正圭) 부총재는 18일 감귤문제와 관련, "올 생산량이 평년보다 20만t 많은 70만t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값은 평년의 절반도 안되는 ㎏당 420원으로 대폭락 할 전망"이라며 정부가 수매량을 3만t에서 10만t으로 늘려줄 것을 촉구했다.(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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