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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스타 2세, 유럽 그린 정복안병훈,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 제패
US아마추어 최연소 우승…랭킹 54위로 '껑충'
김대생 기자
입력 2015-05-25 (월) 17:20:09 | 승인 2015-05-25 (월) 17:44:59 | 최종수정 2015-05-25 (월) 20:05:17
   
 
  ▲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이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 유럽프로골프 정규투어에 정식 멤버로 데뷔한 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웬트워스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날 공동선수로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12번홀에서 신들린 이글을 잡아내는 등 공동2위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통차이 자이디(태국)에 6타차로 크게 앞섰다.
 
안재형(50) 남자탁구대표팀 코치와 중국 탁구 국가대표 출신 자오즈민(52)의 아들인 안병훈은 지난 2011년 프로 전향, 처음으로 유럽프로골프투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안병후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안병훈은 이날 경기 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2.40점을 받아 지난주 132위에서 5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로써 이날 우승으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에 오른 안병훈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과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가능성도 높였다. 안병훈은 올해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을 얻어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기회가 더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한편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 탈락했고 제주출신 양용은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2위에 만족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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