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단 제주지사가 20일 오후4시부터 1시간 동안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제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결혼행진곡" 등 고전음악에서 "사랑과 영혼" 등 영화음악까지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아시아나항공 수화팀의 "사랑의 무대" 공연도 진행돼 공항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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