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10대 이사장에 삼성아스콘 성상훈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삼성아스콘과 ㈜한승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성 사장은 전국아스콘업체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인 한국아스콘연합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내놓는 등 도내 아스콘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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