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가 아내에게 선물하는 호텔 패키지인 '러빙 마이 와이프(Loving My Wife) 패키지'를 선보인다.

 

러빙 마이 와이프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크랩트리&에블린' 핸드크림(100g)으로 구성됐다.

라운지 바가 위치한 12층 루프탑에서 시내 야경을 보며 생맥주(2잔)를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러빙 마이 와이프' 패키지는 9월25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5만3000원(세금 별도)이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이달 말까지 어린이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관람하는 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도민에게는 어린이 티켓 1장 구매 시 보호자 1명까지 무료 입장을,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티켓을 구매해 관람한 경우에는 호텔 수영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연은 월~금요일 2회(오전 11시·오후 6시), 토~일요일 3회(오전 11시·오후 2시·6시)로 리조트 1층 루비 홀에서 만날 수 있다. 

 

'뚝딱하니 어흥' 뮤지컬 및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된 어린이 티켓 가격은 1인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