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생활체육회장배, 29일 장전목장서

지난 7월 태풍으로 잠정연기 됐던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장배 전도 MTB자전거대회가 29일 재개된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자전거연합회(회장 김성찬)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ㅁ날 행사는 제주시 애월읍 장전목장 일원 18㎞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MTB와 번외 경기로 치러지며 MTB는 베테랑부(39세 이하), 마스터부(40~49세), 그랜드마스터부(50~59세), 슈퍼그랜드마스터부(60세 이상) 등 남녀 4개부로 각각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남자부 18㎞ 코스, 여자부 9㎞코스로 각각 펼쳐지며 번외 경기로 일반부 2인승 자전거 타기를 비롯해 장애인부 2인승 자전거 타기, 학생부 경기로 각각 치러진다. 
 
대회 시상은 종합시상과 개인시상으로 진행된다. 종합시상은 남녀 클럽별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시상하며 개인시상은 종목별 1~3위까지 각각 시상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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