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건설(주)(대표 김영철·오헌봉)이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도내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성건설은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서부사업도로 확·포장공사, 북제주군 돌박물관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경쟁력 향상을 인정받아 오헌봉 대표이사가 올해의 제주상공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철(사진 위)·오헌봉 대표는 “내실 있는 경영과 튼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성실시공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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