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별 미응시자는 초등 8명, 유치원 6명, 특수 초등 2명, 특수 유치 5명 등 21명이다.
이로 인해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6대1을 기록했던 특수 유치교사 모집 경쟁률은 1대1로 대폭 하향됐다.
또 5명 모집에 4명이 원서를 제출, 0.8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특수 초등교사는 1차시험에 2명이 미응시함으로써 0.4대1로 내려갔다.
초등교사는 당초 1.36대 1에서 1.28대 1로, 유치원은 16.7대 1에서 15.7대 1로 경쟁률이 낮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특수교사 1차시험 미응시자 대부분이 타·시도 대학 출신자”라며 “이들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실시하는 임용시험에도 복수지원해 1차 시험을 치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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