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고, 가격도 저렴한 ‘알뜰 절약형’ 난방용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 도내 가전매장에는 가스 히터와 절전형 전기 스토브 등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이상 판매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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