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 2015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탐방] ㈜다인리조트
<숙박업부문 대상>

▲ 다인리조트 전경.
객실 90실에 바다 끼고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위생 및
시설관리 철저 서비스 극대화로 재방문 유도

제주시 애월해안로에 위치한 ㈜다인리조트(대표이사 권혁성)는 유럽풍 휴양리조트로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제공은 물론 제주바다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다인리조트는 총 부지면적 6959㎡에 지하 1층, 지상 4층 9개동 규모로 총 객실 90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비롯해 야외수영장·야외극장·세미나실·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올레16코스 등 바다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6년 6월 준공 목표로 120실 규모의 2차 다인리조트를 조성하는 등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확충과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직원 교육을 통해 객실 위생과 시설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가족같은 직장 분위기로 서비스 극대화를 도모하는 한편 고객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인리조트는 소외계층을 돕는데도 앞장서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권혁성 다인리조트 대표이사는 "관광숙박업 종사자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고객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제주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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