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사대부중·제주중앙여고 단체부 최우수상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회장 유철수)는 지난 28일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및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5회 국민독서경진 제주시 예선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제주초등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외도2차부영새마을작은도서관이 독후감부문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양재훈(인화초 6), 김민재(사대부중 1), 이가영(세화고 2), 조은실(외도2차부영새마을작은도서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회 및 문고운영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오라동분회, 뜨란채새마을작은도서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김동일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