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 2015 제주관광대상 수상업체탐방] 이기홍씨
여행안내사상(국외)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2015 제주관광대상 여행안내사상(국외)을 수상한 이기홍씨(52)는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제주지부 부회장과 감사로 활동하며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씨는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도내 일본어, 중국어 등 모든 외국어권 가이드의 통합과 조직단합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또 이씨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제주 관광시장에 맞춰 관광통역안내사 활동을 통해  중화권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에게 제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홍씨는 "책임감을 갖고 통역안내사라는 직업이 중국관광시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다시 찾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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