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술 우수성 알리는데 주력"


㈜한라산
 
㈜한라산(대표 현재웅)이 3일 창립 65주년을 맞는다.
 
㈜한라산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한라산 허벅술 금상에 이어 한라산소주와 한라산물 및 순한소주 은상 수상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796-6671.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삼영교통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이 4일 창립 32주년을 맞는다.
 
㈜삼영교통은 현재 133대의 버스를 운행, 도내 14개 노선(시내 13개·시외 1개)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며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매년 모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산업시찰과 함께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713-7000.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