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학생 교류 상호 협력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중국 안후이싼랜대학교(총장 진 후이칭)는 9일 제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 교류 △연구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 △공동회의, 워크숍, 실습 등 기타 학술활동의 기획 △교과과정 개발과 실행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안후이싼랜대는 안후이성 성도인 허페이시에 위치해 있으며 8개 단과대학에 57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학생수는 1만4000여명이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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