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니관광호텔서 진행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정문현)는 16일 하니관광호텔에서 4·3특별법 제정 제16주년 기념 화해와 상생을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 및 수련회를 진행한다.
'제주4·3의 화해와 상생, 사회적 확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3의 완전한 해결과 화해·상생의 사회적 확산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4·3유족회(724-4343)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