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인권포럼 선정

제주도의회 유진의 의원이 '장애인정책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고현수)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도의회에서 열린 본회의·상임위·특별위·행정사무감사 등의 회의록을 토대로 '제주도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링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유진의 의원이 구체성·전문성 등 정책평가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한편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에는 고태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좋은 조례 발의의원'에는 김태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이름을 올렸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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