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에 랭크됐다. 

한국 여자축구는 FIFA가 최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 12월 여자 축구 랭킹에서 1833점의 랭킹 포인트로 18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5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이 2045점으로 4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북한이 6위(1993점), 호주(9위·1964점)와 중국(17위·1844점)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는 여자 월드컵 우승국 미국(랭킹포인트 2180점)이 자리했고 '탑5' 에 독일-프랑스-일본-잉글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