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주인공은 시각장애인 남편의 수발을 들어 온 정신지체인 아내, 20여년 동안 소리없는 부부생활을 해 온 청각장애인부부, 중증의 지체장애 남편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온 비장애인 부인 등 모두 3쌍이다.
그동안 신체적·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장애인 부부를 위한 이번 결혼식의 주례는 강정은 전 교육감이 맡고 탐라교통봉사대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의 편의를 도와줄 예정이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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