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중국은 탈락

U-23 챔피언십 개최국 카타르가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A조 카타르와 시리아와의  마지막 3차전이 19일 새벽(한국시간) 도하 자심 빈 하다드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카타르가 4-2로 시리아를 물리치고 3승(승점9점)을 기록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반면 시리아는 1승2패로 조3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같은 날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A조 이란과 중국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 이란이 3-2로 승리해 2승1패를 기록,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3패의 수모를 당하며 일찌감치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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