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창민 기자

서귀포시는 29일 태평근린공원 내에 조성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현을생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꿈과 적성을 키우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서귀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60㎡ 규모로 센터 1층에는 상담실, 꿈마루, 3D프린팅실이 있다.

2층에는 인재실, 창의실, 학습동아실 등의 시설과 다양한 학습기자재가 갖춰져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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