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지난 8일 과학탐구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실시한 학생과학창의력경시대회에서 이혜성(교대부설교5)·박수진(인화교6) 어린이가 금상을 차지했다.

또 중학부에서는 김윤석군(제주동중1)과 양지혜양(제주서중)이 금상을 받았다.

주요 입상자를 보면 초등 5학년부에서는 송우영(동화교)외 2명이 은상, 김재관(신광교)외 5명은 동상, 백진호(서귀중앙교)외 9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중 1학년에서는 황정원(제주일중)외 1명, 2학년에서는 김규래(동여중2)외 1명이 각각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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