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제주지역본부, 10일 표선서 실시

도민들의 편의를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이 실시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의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전개한다.

이날 무료 법률상담은 LX소속 변호사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은 마을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민·형사 및 가정·학교폭력, 지적측량관련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X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지적재조사 및 지적측량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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